경찰, ‘신종 코로나’ 허위 정보 등 28건 수사…8건 관련자 검거

입력 2020.02.06 (21:43) 수정 2020.02.0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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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온라인 상에 가짜 정보나 개인 정보 등이 유포되는 것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오늘(6일) 관련 사건 28건을 수사 중이며 8건의 관련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말 트위터 등에 확진자 접촉자 관련자 보고서라는 제목의 보건소 문건 유출자를 확인해 조사중입니다.

경찰청은 공범 여부 등을 밝혀 악의적, 조직적 행위에 대해선 구속 수사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마스크 판매 사기와 매점매석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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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신종 코로나’ 허위 정보 등 28건 수사…8건 관련자 검거
    • 입력 2020-02-06 21:44:07
    • 수정2020-02-06 21: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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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온라인 상에 가짜 정보나 개인 정보 등이 유포되는 것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오늘(6일) 관련 사건 28건을 수사 중이며 8건의 관련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말 트위터 등에 확진자 접촉자 관련자 보고서라는 제목의 보건소 문건 유출자를 확인해 조사중입니다.

경찰청은 공범 여부 등을 밝혀 악의적, 조직적 행위에 대해선 구속 수사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마스크 판매 사기와 매점매석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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