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신용정보기관 해킹’ 중국 군인 4명 기소

입력 2020.02.11 (20:32) 수정 2020.02.1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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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가 중국 군인 4명을 해킹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들 중국 군인 4명은 지난 2017년 개인 신용정보 업체인 '에퀴팩스'의 시스템 내부로 침투해 회사 기밀과 회원의 개인 정보를 유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윌리엄 바/미 법무부 장관 : "해커들은 거의 1억 5천만 명에 달하는 미국인들의 이름과 생일, 사회보장번호를 유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인터넷 안보에 관한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며 지금까지 어떤 형식의 해킹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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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1 20:30:45
    • 수정2020-02-11 20: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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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가 중국 군인 4명을 해킹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들 중국 군인 4명은 지난 2017년 개인 신용정보 업체인 '에퀴팩스'의 시스템 내부로 침투해 회사 기밀과 회원의 개인 정보를 유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윌리엄 바/미 법무부 장관 : "해커들은 거의 1억 5천만 명에 달하는 미국인들의 이름과 생일, 사회보장번호를 유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인터넷 안보에 관한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며 지금까지 어떤 형식의 해킹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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