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동해안 아침까지 눈·비

입력 2020.02.27 (06:29) 수정 2020.02.2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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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도 깨끗하고 날도 포근한데 마음 놓고 밖으로 나갈 수가 없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2.2도, 낮 기온 10도로 어제와 기온이 비슷해 포근하겠습니다.

일요일까지는 평년 기온을 계속 웃돌아 봄 기운이 더해지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며칠 째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까지 비나 눈이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강원 산지에 3에서 8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서쪽 지역과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는데요.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는 차차 걷히겠습니다.

오늘 내륙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1도, 광주 13도, 대구 10도로 어제와 기온이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에는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어서 물결이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상에서도 물결이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비소식이 있는데요. 아침에는 호남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낮이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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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동해안 아침까지 눈·비
    • 입력 2020-02-27 06:30:58
    • 수정2020-02-27 07:04:45
    뉴스광장 1부
공기도 깨끗하고 날도 포근한데 마음 놓고 밖으로 나갈 수가 없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2.2도, 낮 기온 10도로 어제와 기온이 비슷해 포근하겠습니다.

일요일까지는 평년 기온을 계속 웃돌아 봄 기운이 더해지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며칠 째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까지 비나 눈이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강원 산지에 3에서 8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서쪽 지역과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는데요.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는 차차 걷히겠습니다.

오늘 내륙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1도, 광주 13도, 대구 10도로 어제와 기온이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에는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어서 물결이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상에서도 물결이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비소식이 있는데요. 아침에는 호남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낮이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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