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플러스] “굿바이 테니스” 은퇴 선언한 샤라포바

입력 2020.02.27 (20:48) 수정 2020.02.2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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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여자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은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녀는 잡지를 통해 "28년동안 함께한 테니스와 작별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겠다" 고 밝혔습니다.

7살 때 테니스를 배운 샤라포바는 2004년 17살의 나이로 윔블던 정상에 오르며 세계적인 스타가 됐습니다.

그 이후로도 테니스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5차례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실력 못지 않게 '광고의 여왕'으로도 명성을 떨쳤는데요.

천문학적인 광고 수입을 벌어들이면서 2005년부터 11년 연속으로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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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7 20:49:09
    • 수정2020-02-27 20:55:15
    글로벌24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여자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은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녀는 잡지를 통해 "28년동안 함께한 테니스와 작별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겠다" 고 밝혔습니다.

7살 때 테니스를 배운 샤라포바는 2004년 17살의 나이로 윔블던 정상에 오르며 세계적인 스타가 됐습니다.

그 이후로도 테니스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5차례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실력 못지 않게 '광고의 여왕'으로도 명성을 떨쳤는데요.

천문학적인 광고 수입을 벌어들이면서 2005년부터 11년 연속으로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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