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 산체스 ‘배구 외인 떠난다’

입력 2020.03.11 (21:54) 수정 2020.03.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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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한국에 머물기로 했던 프로배구의 외국인선수 가빈과 산체스 등이 고국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한국전력의 가빈은 캐나다로 돌아갈 길이 막힐 것을 걱정해 귀국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도로공사의 산체스 역시 쿠바행 비행편이 여의치 않아 모레 한국을 떠나기로 해 프로배구 외국인선수 13명 가운데 귀국선수는 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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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빈, 산체스 ‘배구 외인 떠난다’
    • 입력 2020-03-11 21:54:16
    • 수정2020-03-11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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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한국에 머물기로 했던 프로배구의 외국인선수 가빈과 산체스 등이 고국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한국전력의 가빈은 캐나다로 돌아갈 길이 막힐 것을 걱정해 귀국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도로공사의 산체스 역시 쿠바행 비행편이 여의치 않아 모레 한국을 떠나기로 해 프로배구 외국인선수 13명 가운데 귀국선수는 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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