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온라인 유통 매출 34%↑…백화점은 21%↓
입력 2020.03.30 (18:09)
수정 2020.03.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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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이 3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오프라인 부문은 7.5% 감소했지만 온라인 부문이 34% 늘어 전체적으로는 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부문의 경우 소비자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식품 매출이 93% 증가했고, 마스크를 비롯한 위생상품 판매 증가로 생활, 가구 매출도 45% 늘었습니다.
반면 오프라인 부문의 경우 백화점은 21%, 대형마트는 11% 매출이 줄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오프라인 부문은 7.5% 감소했지만 온라인 부문이 34% 늘어 전체적으로는 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부문의 경우 소비자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식품 매출이 93% 증가했고, 마스크를 비롯한 위생상품 판매 증가로 생활, 가구 매출도 45% 늘었습니다.
반면 오프라인 부문의 경우 백화점은 21%, 대형마트는 11% 매출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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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온라인 유통 매출 34%↑…백화점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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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30 18:10:29
- 수정2020-03-30 18:27:40
지난달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이 3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오프라인 부문은 7.5% 감소했지만 온라인 부문이 34% 늘어 전체적으로는 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부문의 경우 소비자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식품 매출이 93% 증가했고, 마스크를 비롯한 위생상품 판매 증가로 생활, 가구 매출도 45% 늘었습니다.
반면 오프라인 부문의 경우 백화점은 21%, 대형마트는 11% 매출이 줄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오프라인 부문은 7.5% 감소했지만 온라인 부문이 34% 늘어 전체적으로는 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부문의 경우 소비자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식품 매출이 93% 증가했고, 마스크를 비롯한 위생상품 판매 증가로 생활, 가구 매출도 45% 늘었습니다.
반면 오프라인 부문의 경우 백화점은 21%, 대형마트는 11% 매출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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