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뉴델리 교민 220여 명, 특별기편으로 귀국길

입력 2020.04.06 (06:17) 수정 2020.04.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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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는 인도에서 뉴델리 지역 교민 220여 명이 탄 대한항공 특별기가 어제 오후 인디라간디 국제공항을 출발했습니다.

탑승객들은 발열 검사 등을 받은 뒤 비행기에 올랐고, 잠시후 오전 6시20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입국자들은 대부분 14일간 자가 격리되지만,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경우 별도 시설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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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뉴델리 교민 220여 명, 특별기편으로 귀국길
    • 입력 2020-04-06 06:19:25
    • 수정2020-04-06 08: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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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는 인도에서 뉴델리 지역 교민 220여 명이 탄 대한항공 특별기가 어제 오후 인디라간디 국제공항을 출발했습니다.

탑승객들은 발열 검사 등을 받은 뒤 비행기에 올랐고, 잠시후 오전 6시20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입국자들은 대부분 14일간 자가 격리되지만,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경우 별도 시설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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