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배달의 민족’ 수수료 개편 따져볼 것”

입력 2020.04.07 (19:35) 수정 2020.04.0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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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배달앱 시장 1위 '배달의 민족'의 수수료 체계 개편과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기업결합 심사에서 개편의 영향을 따져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쟁 배달앱 '요기요'의 운영사인 딜리버리히어로는 배달의 민족을 인수하기로 계약을 맺고, 지난해 12월 30일 기업결합 신고서를 제출해 공정위가 심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수수료 체계 변화가 소상공인에게 주는 부담과 기업결합 후 가격 인상 전망 등을 살펴 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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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배달의 민족’ 수수료 개편 따져볼 것”
    • 입력 2020-04-07 19:39:14
    • 수정2020-04-07 19: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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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배달앱 시장 1위 '배달의 민족'의 수수료 체계 개편과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기업결합 심사에서 개편의 영향을 따져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쟁 배달앱 '요기요'의 운영사인 딜리버리히어로는 배달의 민족을 인수하기로 계약을 맺고, 지난해 12월 30일 기업결합 신고서를 제출해 공정위가 심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수수료 체계 변화가 소상공인에게 주는 부담과 기업결합 후 가격 인상 전망 등을 살펴 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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