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내륙 영하권 추위…오후부터 동해안 비 조금
입력 2020.04.09 (07:46)
수정 2020.04.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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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널뛰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 한낮에는 따뜻하더니 오늘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파란색으로 보이는 일부 내륙 지역은 0도 아래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철원 김화는 영하 5.8도, 보은과 장수, 의성도 영하 2도 안팎으로 공기가 차갑습니다.
나가실 때는 따뜻한 겉옷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한낮에는 서울 기온 15도로 아침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이렇게 일교차 크고 맑은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에 비 소식이 들어있긴하지만 찔끔찔끔 내리면서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에는 9일째 건조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건데요.
물도 자주 마셔주시고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 밤 사이 동해안에는 비나 눈이 내릴텐데요.
비의 양이 5mm 미만으로 매우 적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어제 아침보다 5도에서 7도 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5도, 대전과 광주 16도, 대구 17도로 어제와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어제 한낮에는 따뜻하더니 오늘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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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실 때는 따뜻한 겉옷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한낮에는 서울 기온 15도로 아침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이렇게 일교차 크고 맑은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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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은 서울 15도, 대전과 광주 16도, 대구 17도로 어제와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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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출근길 내륙 영하권 추위…오후부터 동해안 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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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9 07:51:43
- 수정2020-04-09 08: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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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낮에는 따뜻하더니 오늘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파란색으로 보이는 일부 내륙 지역은 0도 아래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철원 김화는 영하 5.8도, 보은과 장수, 의성도 영하 2도 안팎으로 공기가 차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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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서울 기온 15도로 아침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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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후부터 밤 사이 동해안에는 비나 눈이 내릴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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