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15일 무관중 재개 확정

입력 2020.05.05 (21:56) 수정 2020.05.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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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멈췄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재개가 확정됐습니다.

오는 15일 무관중으로 재개됩니다.

로이터 통신은 독일 정부와 주 총리들이 15일부터 분데스리가의 재개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단, 관중 입장은 불가, 엄격한 방역 조처를 따른다는 조건을 붙였습니다.

지난 3월 중순 리그를 중단했던 분데스리가는 현재 팀당 9~10경기씩 남은 상황인데요, 유럽축구에서 프랑스와 네덜란드, 벨기에리그가 시즌을 조기 종료한 상황에서 빅리그인 독일 프로축구가 다시 시작되면서 프리미어리그와 스페인 리그도 6월 재개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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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프로축구 15일 무관중 재개 확정
    • 입력 2020-05-05 21:57:59
    • 수정2020-05-05 22: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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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멈췄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재개가 확정됐습니다.

오는 15일 무관중으로 재개됩니다.

로이터 통신은 독일 정부와 주 총리들이 15일부터 분데스리가의 재개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단, 관중 입장은 불가, 엄격한 방역 조처를 따른다는 조건을 붙였습니다.

지난 3월 중순 리그를 중단했던 분데스리가는 현재 팀당 9~10경기씩 남은 상황인데요, 유럽축구에서 프랑스와 네덜란드, 벨기에리그가 시즌을 조기 종료한 상황에서 빅리그인 독일 프로축구가 다시 시작되면서 프리미어리그와 스페인 리그도 6월 재개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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