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파리 체임버오케스트라 단원들, 요양원 마당서 연주
입력 2020.05.21 (10:52)
수정 2020.05.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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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19구의 한 요양원 앞마당에 잔잔한 트럼펫 선율이 울려 퍼집니다.
파리 체임버오케스트라의 트럼펫 주자 두 명이 코로나19로 격리 중인 요양원 사람들을 위해 연주를 펼쳤습니다.
헨델의 수상음악 모음곡 등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관현악곡을 트럼펫 듀엣 연주로 바꿔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2개월 넘게 요양원에만 머무는 노인과 의료진들이 창 너머로 연주를 지켜보며 곡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보냈습니다.
파리 체임버오케스트라의 트럼펫 주자 두 명이 코로나19로 격리 중인 요양원 사람들을 위해 연주를 펼쳤습니다.
헨델의 수상음악 모음곡 등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관현악곡을 트럼펫 듀엣 연주로 바꿔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2개월 넘게 요양원에만 머무는 노인과 의료진들이 창 너머로 연주를 지켜보며 곡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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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파리 체임버오케스트라 단원들, 요양원 마당서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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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1 10:53:21
- 수정2020-05-21 10:57:12
파리 19구의 한 요양원 앞마당에 잔잔한 트럼펫 선율이 울려 퍼집니다.
파리 체임버오케스트라의 트럼펫 주자 두 명이 코로나19로 격리 중인 요양원 사람들을 위해 연주를 펼쳤습니다.
헨델의 수상음악 모음곡 등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관현악곡을 트럼펫 듀엣 연주로 바꿔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2개월 넘게 요양원에만 머무는 노인과 의료진들이 창 너머로 연주를 지켜보며 곡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보냈습니다.
파리 체임버오케스트라의 트럼펫 주자 두 명이 코로나19로 격리 중인 요양원 사람들을 위해 연주를 펼쳤습니다.
헨델의 수상음악 모음곡 등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관현악곡을 트럼펫 듀엣 연주로 바꿔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2개월 넘게 요양원에만 머무는 노인과 의료진들이 창 너머로 연주를 지켜보며 곡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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