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美 자동차 경주장서 새 출발…코로나19가 만든 이색 졸업식
입력 2020.05.25 (06:44)
수정 2020.05.2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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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적 소리와 함께 학사모를 쓴 학생과 그 가족들이 탄 차들이 한 대씩 차례대로 출발선을 떠납니다.
이들이 모인 곳은 평소 레이싱 카들이 질주 본능을 뽐내던 자동차 경주장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 고등학교가 코로나 19 전염 우려를 덜기 위해 학교 강당이나 운동장 대신 경기 일정이 중단된 자동차 경주장을 빌려서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졸업식을 연 겁니다.
이날 250여 명의 졸업생은 경기장 스크린을 통해 기념 연설을 듣고 차에 탄 상태로 졸업장을 받았는데요.
아울러 선수나 관계자가 아니면 밟아보기 힘든 경기장 원형 트랙을 씽씽 달려보는 기회도 누렸다고 합니다.
이들이 모인 곳은 평소 레이싱 카들이 질주 본능을 뽐내던 자동차 경주장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 고등학교가 코로나 19 전염 우려를 덜기 위해 학교 강당이나 운동장 대신 경기 일정이 중단된 자동차 경주장을 빌려서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졸업식을 연 겁니다.
이날 250여 명의 졸업생은 경기장 스크린을 통해 기념 연설을 듣고 차에 탄 상태로 졸업장을 받았는데요.
아울러 선수나 관계자가 아니면 밟아보기 힘든 경기장 원형 트랙을 씽씽 달려보는 기회도 누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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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5 06:45:40
- 수정2020-05-25 06:47:16
경적 소리와 함께 학사모를 쓴 학생과 그 가족들이 탄 차들이 한 대씩 차례대로 출발선을 떠납니다.
이들이 모인 곳은 평소 레이싱 카들이 질주 본능을 뽐내던 자동차 경주장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 고등학교가 코로나 19 전염 우려를 덜기 위해 학교 강당이나 운동장 대신 경기 일정이 중단된 자동차 경주장을 빌려서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졸업식을 연 겁니다.
이날 250여 명의 졸업생은 경기장 스크린을 통해 기념 연설을 듣고 차에 탄 상태로 졸업장을 받았는데요.
아울러 선수나 관계자가 아니면 밟아보기 힘든 경기장 원형 트랙을 씽씽 달려보는 기회도 누렸다고 합니다.
이들이 모인 곳은 평소 레이싱 카들이 질주 본능을 뽐내던 자동차 경주장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 고등학교가 코로나 19 전염 우려를 덜기 위해 학교 강당이나 운동장 대신 경기 일정이 중단된 자동차 경주장을 빌려서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졸업식을 연 겁니다.
이날 250여 명의 졸업생은 경기장 스크린을 통해 기념 연설을 듣고 차에 탄 상태로 졸업장을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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