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인도 뭄바이에 ‘사이클론’ 접근 비상

입력 2020.06.04 (10:56) 수정 2020.06.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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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시름 중인 인도 최대 경제도시 뭄바이에 이번에는 사이클론 때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라비아해에서 형성된 사이클론 '니사르가'가 인도 서부 해안을 향하고 있습니다.

사이클론이 뭄바이 지역에 직접 상륙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사이클론이 뭄바이를 마지막으로 강타한 것은 100여년 전의 일입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맑겠지만, 오사카와 상하이는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시드니는 바람은 잦아들었지만, 아침 기온이 한자릿수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뉴델리에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파리와 마드리드에는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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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인도 뭄바이에 ‘사이클론’ 접근 비상
    • 입력 2020-06-04 10:58:40
    • 수정2020-06-04 11:04:54
    지구촌뉴스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름 중인 인도 최대 경제도시 뭄바이에 이번에는 사이클론 때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라비아해에서 형성된 사이클론 '니사르가'가 인도 서부 해안을 향하고 있습니다.

사이클론이 뭄바이 지역에 직접 상륙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사이클론이 뭄바이를 마지막으로 강타한 것은 100여년 전의 일입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맑겠지만, 오사카와 상하이는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시드니는 바람은 잦아들었지만, 아침 기온이 한자릿수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뉴델리에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파리와 마드리드에는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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