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퓨처스리그, 로봇 심판 전격 도입

입력 2020.06.04 (21:51) 수정 2020.06.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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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 KBO가 8월부터 2군 퓨처스리그에 로봇 심판을 시범 운용합니다.

로봇 심판은 실제 로봇이 아니라 레이더 기반 궤적 시스템 등을 이용해 볼과 스트라이크를 결정하면, 심판이 이어폰으로 전달받아 판정을 내리는 방식입니다.

LG와 NC 2군 홈구장에서 시범 운용한 뒤 오심률이 현저히 낮아지면 2022년부터 1군 경기에도 도입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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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퓨처스리그, 로봇 심판 전격 도입
    • 입력 2020-06-04 21:51:49
    • 수정2020-06-04 2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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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 KBO가 8월부터 2군 퓨처스리그에 로봇 심판을 시범 운용합니다.

로봇 심판은 실제 로봇이 아니라 레이더 기반 궤적 시스템 등을 이용해 볼과 스트라이크를 결정하면, 심판이 이어폰으로 전달받아 판정을 내리는 방식입니다.

LG와 NC 2군 홈구장에서 시범 운용한 뒤 오심률이 현저히 낮아지면 2022년부터 1군 경기에도 도입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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