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발렌시아 재계약 거부…이적 요청

입력 2020.07.06 (21:51) 수정 2020.07.06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소속팀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고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페인 발렌시아의 지역 언론 '수페르데포르테'는 팀내 입지가 불안정한 이강인이 이적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프랑스의 마르세유와 보르도 등이 이강인을 영입 대상에 올려놓았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계속해서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황희찬, 16골 19도움으로 시즌 마무리

라이프치히 이적을 앞두고 리그 마지막 경기에 나선 황희찬이 동료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듭니다.

아쉽게도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졌군요.

후반 30분 황희찬은 교체 직후 구단 관계자들과 포옹하며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황희찬은 올 시즌 39경기에 나서 16골 19도움이라는 놀라운 공격력을 뽐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강인 발렌시아 재계약 거부…이적 요청
    • 입력 2020-07-06 21:55:05
    • 수정2020-07-06 22:05:03
    뉴스 9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소속팀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고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페인 발렌시아의 지역 언론 '수페르데포르테'는 팀내 입지가 불안정한 이강인이 이적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프랑스의 마르세유와 보르도 등이 이강인을 영입 대상에 올려놓았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계속해서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황희찬, 16골 19도움으로 시즌 마무리

라이프치히 이적을 앞두고 리그 마지막 경기에 나선 황희찬이 동료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듭니다.

아쉽게도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졌군요.

후반 30분 황희찬은 교체 직후 구단 관계자들과 포옹하며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황희찬은 올 시즌 39경기에 나서 16골 19도움이라는 놀라운 공격력을 뽐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