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토안보부, 온라인 수업만 듣는 외국인 학생 ‘비자 취소’ 계획

입력 2020.07.07 (12:32) 수정 2020.07.0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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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으로만 수업을 받는 외국인 학생에게는 비자를 취소할 것이라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인 유학생들에게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AFP통신은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이 발표한 성명에서 가을 학기에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옮겨지면 외국인 학생들이 미국에 머무르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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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토안보부, 온라인 수업만 듣는 외국인 학생 ‘비자 취소’ 계획
    • 입력 2020-07-07 12:33:56
    • 수정2020-07-07 12:36:02
    뉴스 12
미국이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으로만 수업을 받는 외국인 학생에게는 비자를 취소할 것이라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인 유학생들에게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AFP통신은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이 발표한 성명에서 가을 학기에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옮겨지면 외국인 학생들이 미국에 머무르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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