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후텁지근…오후 강원 영서·남부 내륙 소나기

입력 2020.07.08 (06:56) 수정 2020.07.0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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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경산, 창녕, 하동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륙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동안 쌓인 열기를 식혀줄 소나기 소식도 있는데요.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 영서와 남부 내륙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강원영서와 남부내륙에는 10~40mm, 경남 서부 남해안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장마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제주 남쪽 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이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비를 뿌리겠는데요.

내일 오후에 제주를 시작으로 전남과 경남에 비가 확대되겠고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해안 지역은 가시거리가 100미터 안팎으로 매우 좁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 표정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풍이 불면서 낮 동안 강원 동해안에는 5mm 미만의 비가 스쳐지나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1.4도, 광주 20.9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1도, 대전과 광주 30도, 춘천과 대구 32도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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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08 07:05:08
    • 수정2020-07-08 07: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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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경산, 창녕, 하동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륙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동안 쌓인 열기를 식혀줄 소나기 소식도 있는데요.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 영서와 남부 내륙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강원영서와 남부내륙에는 10~40mm, 경남 서부 남해안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장마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제주 남쪽 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이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비를 뿌리겠는데요.

내일 오후에 제주를 시작으로 전남과 경남에 비가 확대되겠고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해안 지역은 가시거리가 100미터 안팎으로 매우 좁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 표정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풍이 불면서 낮 동안 강원 동해안에는 5mm 미만의 비가 스쳐지나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1.4도, 광주 20.9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1도, 대전과 광주 30도, 춘천과 대구 32도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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