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美 샌쿠엔틴 교도소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입력 2020.07.08 (10:53)
수정 2020.07.08 (1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낡은 교도소 중 하나인 샌쿠엔틴 주립 교도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주내 수감자 중 코로나19 감염자가 2,500명이 넘는데, 이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샌쿠엔틴 교도소에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개빈 뉴섬/미 캘리포니아 주지사 : "가장 우려되는 부분을 정확히 지적하셨는데, 샌쿠엔틴 교도소 수감자 가운데 1,38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샌쿠엔틴 교도소는 주내 다른 교도소와 달리 지난달 초까지는 피해가 없었지만, 코로나19가 유행하던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이송되면서 감염자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주내 수감자 중 코로나19 감염자가 2,500명이 넘는데, 이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샌쿠엔틴 교도소에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개빈 뉴섬/미 캘리포니아 주지사 : "가장 우려되는 부분을 정확히 지적하셨는데, 샌쿠엔틴 교도소 수감자 가운데 1,38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샌쿠엔틴 교도소는 주내 다른 교도소와 달리 지난달 초까지는 피해가 없었지만, 코로나19가 유행하던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이송되면서 감염자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美 샌쿠엔틴 교도소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
- 입력 2020-07-08 10:54:26
- 수정2020-07-08 10:59:20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낡은 교도소 중 하나인 샌쿠엔틴 주립 교도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주내 수감자 중 코로나19 감염자가 2,500명이 넘는데, 이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샌쿠엔틴 교도소에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개빈 뉴섬/미 캘리포니아 주지사 : "가장 우려되는 부분을 정확히 지적하셨는데, 샌쿠엔틴 교도소 수감자 가운데 1,38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샌쿠엔틴 교도소는 주내 다른 교도소와 달리 지난달 초까지는 피해가 없었지만, 코로나19가 유행하던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이송되면서 감염자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주내 수감자 중 코로나19 감염자가 2,500명이 넘는데, 이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샌쿠엔틴 교도소에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개빈 뉴섬/미 캘리포니아 주지사 : "가장 우려되는 부분을 정확히 지적하셨는데, 샌쿠엔틴 교도소 수감자 가운데 1,38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샌쿠엔틴 교도소는 주내 다른 교도소와 달리 지난달 초까지는 피해가 없었지만, 코로나19가 유행하던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이송되면서 감염자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