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난간에 격리 병실 위태롭게 바라보는 아들
입력 2020.07.27 (10:55)
수정 2020.07.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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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병원 난간에 위태롭게 걸터앉아 창문 안을 들여다봅니다.
코로나19로 격리 치료 중인 모친의 병실을 들여다보려고 건물 벽을 기어올랐다는 남성.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이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며 안타까운 사연이 화제가 됐습니다.
이후 그의 모친이 세상을 떠난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추모 글과 그림을 공유하며 슬픔을 나눴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격리 치료 중인 모친의 병실을 들여다보려고 건물 벽을 기어올랐다는 남성.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이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며 안타까운 사연이 화제가 됐습니다.
이후 그의 모친이 세상을 떠난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추모 글과 그림을 공유하며 슬픔을 나눴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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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난간에 격리 병실 위태롭게 바라보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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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7 10:57:30
- 수정2020-07-27 11:01:26
한 남성이 병원 난간에 위태롭게 걸터앉아 창문 안을 들여다봅니다.
코로나19로 격리 치료 중인 모친의 병실을 들여다보려고 건물 벽을 기어올랐다는 남성.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이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며 안타까운 사연이 화제가 됐습니다.
이후 그의 모친이 세상을 떠난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추모 글과 그림을 공유하며 슬픔을 나눴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격리 치료 중인 모친의 병실을 들여다보려고 건물 벽을 기어올랐다는 남성.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이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며 안타까운 사연이 화제가 됐습니다.
이후 그의 모친이 세상을 떠난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추모 글과 그림을 공유하며 슬픔을 나눴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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