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미 텍사스, 허리케인 ‘해나’ 상륙…침수·정전 피해

입력 2020.07.27 (10:55) 수정 2020.07.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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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에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해나'가 상륙해 침수와 정전 피해 등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허리케인은 텍사스 남부에 최고 2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를 퍼부었으며, 카테고리 1등급으로 한때 최대풍속이 시간당 145킬로미터에 달했습니다.

'해나'는 대서양에서 올해 발생한 첫번째 허리케인입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은 장마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울 등 동아시아 많은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드니에는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맑겠고, 40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마드리드도 작렬하는 태양 아래 4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토론토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고, 로스앤젤레스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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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미 텍사스, 허리케인 ‘해나’ 상륙…침수·정전 피해
    • 입력 2020-07-27 10:59:38
    • 수정2020-07-27 11: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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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에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해나'가 상륙해 침수와 정전 피해 등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허리케인은 텍사스 남부에 최고 2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를 퍼부었으며, 카테고리 1등급으로 한때 최대풍속이 시간당 145킬로미터에 달했습니다.

'해나'는 대서양에서 올해 발생한 첫번째 허리케인입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은 장마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울 등 동아시아 많은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드니에는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맑겠고, 40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마드리드도 작렬하는 태양 아래 4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토론토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고, 로스앤젤레스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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