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야외 수상무대 마련

입력 2020.07.29 (10:53) 수정 2020.07.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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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수도 근교의 판차레보 호숫가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야외 수상무대가 들어섰습니다.

바그너의 4부작 오페라 '니벨룽겐의 반지' 공연을 위해 흰색 고리 모양의 회전식 무대부터 '발할라 궁전' 모양의 6개의 원뿔 구조물도 설치됐는데요.

불가리아 국립 오케스트라는 따로 마련된 방수 건물에서 연주를 펼쳤습니다.

뮤지컬 '맘마미아'를 포함한 다양한 공연이 수상 무대에서 다음 달 2일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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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야외 수상무대 마련
    • 입력 2020-07-29 10:56:51
    • 수정2020-07-29 11:06:19
    지구촌뉴스
불가리아 수도 근교의 판차레보 호숫가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야외 수상무대가 들어섰습니다.

바그너의 4부작 오페라 '니벨룽겐의 반지' 공연을 위해 흰색 고리 모양의 회전식 무대부터 '발할라 궁전' 모양의 6개의 원뿔 구조물도 설치됐는데요.

불가리아 국립 오케스트라는 따로 마련된 방수 건물에서 연주를 펼쳤습니다.

뮤지컬 '맘마미아'를 포함한 다양한 공연이 수상 무대에서 다음 달 2일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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