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건강하면 80세까지’…日 가전판매 업체 ‘정년 파격’

입력 2020.07.29 (10:53) 수정 2020.07.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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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가전판매 업체가 고용기간을 늘려 80세까지 일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일본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형 가전제품 양판점인 노지마가 전 사원을 대상으로 근무 가능 연령을 80세까지 늘리는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65세 이후에는 건강 상태와 근무 태도를 바탕으로 1년 단위로 계약을 연장해 최장 80세까지 일할 기회를 주고, 근무 형태와 급여는 개별 협상으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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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건강하면 80세까지’…日 가전판매 업체 ‘정년 파격’
    • 입력 2020-07-29 10:53:56
    • 수정2020-07-29 11:01:16
    지구촌뉴스
일본의 한 가전판매 업체가 고용기간을 늘려 80세까지 일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일본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형 가전제품 양판점인 노지마가 전 사원을 대상으로 근무 가능 연령을 80세까지 늘리는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65세 이후에는 건강 상태와 근무 태도를 바탕으로 1년 단위로 계약을 연장해 최장 80세까지 일할 기회를 주고, 근무 형태와 급여는 개별 협상으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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