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지진'으로 흔들

입력 2020.07.31 (10:55) 수정 2020.07.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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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어제 새벽 4시 29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지점은 파코이마에서 북쪽으로 약 2킬로미터 떨어진 곳입니다.

첫 지진 발생 9분이 지난 뒤 3.3 규모의 여진이 이어졌고, 그로부터 약 3시간 동안 다섯 차례 넘는 여진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인명이나 재산 피해 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LA한인타운을 비롯한 LA 곳곳에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벼락과 함께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드니는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정도 벌어지겠습니다.

오늘도 뉴델리는 몬순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로마와 마드리드는 낮 기온이 38~39도까지 올라 뜨겁겠습니다.

워싱턴과 멕시코시티에는 소나기가 오겠고, 상파울루는 흐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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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지진'으로 흔들
    • 입력 2020-07-31 10:58:05
    • 수정2020-07-31 11: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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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어제 새벽 4시 29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지점은 파코이마에서 북쪽으로 약 2킬로미터 떨어진 곳입니다.

첫 지진 발생 9분이 지난 뒤 3.3 규모의 여진이 이어졌고, 그로부터 약 3시간 동안 다섯 차례 넘는 여진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인명이나 재산 피해 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LA한인타운을 비롯한 LA 곳곳에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벼락과 함께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드니는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정도 벌어지겠습니다.

오늘도 뉴델리는 몬순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로마와 마드리드는 낮 기온이 38~39도까지 올라 뜨겁겠습니다.

워싱턴과 멕시코시티에는 소나기가 오겠고, 상파울루는 흐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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