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로하스, 열흘 만에 홈런포 재가동…시즌 25호

입력 2020.07.31 (21:48) 수정 2020.07.3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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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의 로하스가 열흘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1회말 첫 타석, 로하스가 SK 문승원의 슬라이더를 받아칩니다.

로하스의 시즌 25호 홈런, 한동안 뜸했었는데요 열흘 만에 홈런을 터트리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키움의 러셀도 첫 타석부터 힘차게 방망이를 돌려봤는데요,

그대로 넘어가네요, KBO리그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입니다.

역시 메이저리그 스타 플레이어 출신 답습니다.

6회 KIA 한승택의 타구가 좌익수 전준우를 향해 가는데요,

아, 공이 글러브 바로 앞에 떨어지면서 뒤로 빠집니다.

2루 주자는 물론 1루 주자까지 득점, 전준우의 어설픈 수비 허문회 감독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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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로하스, 열흘 만에 홈런포 재가동…시즌 25호
    • 입력 2020-07-31 21:49:27
    • 수정2020-07-31 21: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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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의 로하스가 열흘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1회말 첫 타석, 로하스가 SK 문승원의 슬라이더를 받아칩니다.

로하스의 시즌 25호 홈런, 한동안 뜸했었는데요 열흘 만에 홈런을 터트리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키움의 러셀도 첫 타석부터 힘차게 방망이를 돌려봤는데요,

그대로 넘어가네요, KBO리그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입니다.

역시 메이저리그 스타 플레이어 출신 답습니다.

6회 KIA 한승택의 타구가 좌익수 전준우를 향해 가는데요,

아, 공이 글러브 바로 앞에 떨어지면서 뒤로 빠집니다.

2루 주자는 물론 1루 주자까지 득점, 전준우의 어설픈 수비 허문회 감독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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