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인터뷰] 태풍 동해로 북상해도 큰 피해 우려…왜?

입력 2020.09.06 (21:14) 수정 2020.09.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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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번 태풍이 한반도 상륙을 피했다고 해서 영향을 덜 받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지난 두차례 태풍 때와 마찬가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이유 자세히 짚어봅니다.

기상청 우진규 예보분석관 나와 있습니다.

먼저 태풍의 예상 진로를 동해 상에서 북상하는 것으로 변경한 배경이 있을텐데요.

이유가 뭔가요?

[앵커]

그렇다면, 지금의 동해 상 경로로 북상하면 상륙 때와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달라집니까?

[앵커]

동해상으로 가도 절대 방심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인데요.

지역별로 좀 살펴봐야겠습니다.

지난 번 부산은 강풍 피해가 커서 또다시 오는 태풍에 걱정이 많습니다.

이전 '마이삭'과 비교해 어떨까요?

[앵커]

또, 동해안 지역은 해일 걱정도 큽니다.

언제쯤이 가장 위험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폭우 역시 최고 400mm가 예보됐는데요.

어느 지역에서 언제 가장 심하게 쏟아질 것으로 보십니까?

[앵커]

그렇다면 부산과 동해안 외 다른 지역은 태풍 영향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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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인터뷰] 태풍 동해로 북상해도 큰 피해 우려…왜?
    • 입력 2020-09-06 21:16:22
    • 수정2020-09-06 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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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번 태풍이 한반도 상륙을 피했다고 해서 영향을 덜 받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지난 두차례 태풍 때와 마찬가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이유 자세히 짚어봅니다.

기상청 우진규 예보분석관 나와 있습니다.

먼저 태풍의 예상 진로를 동해 상에서 북상하는 것으로 변경한 배경이 있을텐데요.

이유가 뭔가요?

[앵커]

그렇다면, 지금의 동해 상 경로로 북상하면 상륙 때와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달라집니까?

[앵커]

동해상으로 가도 절대 방심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인데요.

지역별로 좀 살펴봐야겠습니다.

지난 번 부산은 강풍 피해가 커서 또다시 오는 태풍에 걱정이 많습니다.

이전 '마이삭'과 비교해 어떨까요?

[앵커]

또, 동해안 지역은 해일 걱정도 큽니다.

언제쯤이 가장 위험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폭우 역시 최고 400mm가 예보됐는데요.

어느 지역에서 언제 가장 심하게 쏟아질 것으로 보십니까?

[앵커]

그렇다면 부산과 동해안 외 다른 지역은 태풍 영향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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