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사회의 연결 고리…‘필수노동자’
입력 2020.09.16 (21:16)
수정 2020.09.1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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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도, 폭동도, 사재기도 없다."
코로나가 퍼지기 시작한 2월 말, 미국 ABC 방송 기자가 전한 대구 풍경입니다.
외국인들 눈에 한국은 좀 신기했을 겁니다.
휴지와 생필품이 동나고, 상점 진열대가 텅 비었던 다른 나라와는 달리 차분해 보였던 거죠.
비결 중에 하나, 빠르고 정확한 배송시스템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택배기사, 버스기사, 또 의료인력이나 요양보호사 등을 필수노동자라고 부릅니다.
지금처럼 띄엄띄엄 거리 둔 상황에서 사람들 연결하는 고리가 됩니다.
해외에선 이미 에센셜 워커, 키 워커라는 말을 붙였습니다.
감염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비대면의 세상을 가능하게 해주는 겁니다.
코로나가 퍼지기 시작한 2월 말, 미국 ABC 방송 기자가 전한 대구 풍경입니다.
외국인들 눈에 한국은 좀 신기했을 겁니다.
휴지와 생필품이 동나고, 상점 진열대가 텅 비었던 다른 나라와는 달리 차분해 보였던 거죠.
비결 중에 하나, 빠르고 정확한 배송시스템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택배기사, 버스기사, 또 의료인력이나 요양보호사 등을 필수노동자라고 부릅니다.
지금처럼 띄엄띄엄 거리 둔 상황에서 사람들 연결하는 고리가 됩니다.
해외에선 이미 에센셜 워커, 키 워커라는 말을 붙였습니다.
감염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비대면의 세상을 가능하게 해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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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사회의 연결 고리…‘필수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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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9-16 22:26:46
"공황도, 폭동도, 사재기도 없다."
코로나가 퍼지기 시작한 2월 말, 미국 ABC 방송 기자가 전한 대구 풍경입니다.
외국인들 눈에 한국은 좀 신기했을 겁니다.
휴지와 생필품이 동나고, 상점 진열대가 텅 비었던 다른 나라와는 달리 차분해 보였던 거죠.
비결 중에 하나, 빠르고 정확한 배송시스템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택배기사, 버스기사, 또 의료인력이나 요양보호사 등을 필수노동자라고 부릅니다.
지금처럼 띄엄띄엄 거리 둔 상황에서 사람들 연결하는 고리가 됩니다.
해외에선 이미 에센셜 워커, 키 워커라는 말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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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선 이미 에센셜 워커, 키 워커라는 말을 붙였습니다.
감염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비대면의 세상을 가능하게 해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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