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임시회 개회, 만장일치 “4·3특별법개정안 촉구”

입력 2020.09.16 (21:47) 수정 2020.09.16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열흘 간의 일정으로 오늘 시작된 제387회 제주도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21대 국회에 4·3특별법개정안 처리를 촉구하는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습니다.

좌남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1년 예산을 대폭 줄일 예정인 제주도에 대해 최악의 제주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확장 재정'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오늘 본회의엔 부동산 투기 의혹 등으로 잇따라 고발되며 자격 논란을 빚고 있는 고영권 정무부지사가 참석해, 이례적으로 긴 인사말을 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도 임시회 개회, 만장일치 “4·3특별법개정안 촉구”
    • 입력 2020-09-16 21:47:48
    • 수정2020-09-16 22:16:36
    뉴스9(제주)
열흘 간의 일정으로 오늘 시작된 제387회 제주도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21대 국회에 4·3특별법개정안 처리를 촉구하는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습니다.

좌남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1년 예산을 대폭 줄일 예정인 제주도에 대해 최악의 제주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확장 재정'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오늘 본회의엔 부동산 투기 의혹 등으로 잇따라 고발되며 자격 논란을 빚고 있는 고영권 정무부지사가 참석해, 이례적으로 긴 인사말을 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