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농업용 저수지 안전관리 위반 20건 적발
입력 2020.09.17 (10:13)
수정 2020.09.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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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농업용 저수지 92곳의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해 위반 사례 20건을 적발했습니다.
주요 위반 사례는 구명튜브 등 안전장비 미설치, 저수지 붕괴에 대응한 안전 계획 지침 미작성 등입니다.
부산시는 또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서 저수지 범람 피해를 막고,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릴 수 있도록 저수지 진입부에 수위계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위반 사례는 구명튜브 등 안전장비 미설치, 저수지 붕괴에 대응한 안전 계획 지침 미작성 등입니다.
부산시는 또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서 저수지 범람 피해를 막고,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릴 수 있도록 저수지 진입부에 수위계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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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농업용 저수지 안전관리 위반 20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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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7 10:13:11
- 수정2020-09-17 10:25:38
부산시가 농업용 저수지 92곳의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해 위반 사례 20건을 적발했습니다.
주요 위반 사례는 구명튜브 등 안전장비 미설치, 저수지 붕괴에 대응한 안전 계획 지침 미작성 등입니다.
부산시는 또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서 저수지 범람 피해를 막고,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릴 수 있도록 저수지 진입부에 수위계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위반 사례는 구명튜브 등 안전장비 미설치, 저수지 붕괴에 대응한 안전 계획 지침 미작성 등입니다.
부산시는 또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서 저수지 범람 피해를 막고,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릴 수 있도록 저수지 진입부에 수위계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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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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