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중화장실서 성범죄 매년 늘어

입력 2020.09.19 (21:37) 수정 2020.09.1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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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공중화장실 내 성범죄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대구 경찰청에 접수된 공중화장실 내 성범죄 건수는 142건으로, 2017년 37건, 2018년 51건, 지난해 54건으로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비상벨이 설치된 대구 지역 공중화장실은 2천4백여 곳으로, 설치율은 28%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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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공중화장실서 성범죄 매년 늘어
    • 입력 2020-09-19 21:37:01
    • 수정2020-09-19 21:38:35
    뉴스9(대구)
대구 지역 공중화장실 내 성범죄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대구 경찰청에 접수된 공중화장실 내 성범죄 건수는 142건으로, 2017년 37건, 2018년 51건, 지난해 54건으로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비상벨이 설치된 대구 지역 공중화장실은 2천4백여 곳으로, 설치율은 28%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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