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속 대전의료원 설립 여부 11월 판가름 날듯

입력 2020.09.21 (21:43) 수정 2020.09.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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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 감염병 유행 등에 대응할 공공 의료기관인 대전의료원 설립 여부가 오는 11월 판가름날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모레 대전의료원 설립의 경제성을 판단할 한국개발연구원(KDI) 2차 점검회의가 열린 뒤 다음 달 중순쯤 기획재정부 종합평가를 거쳐 11월 중 재정사업 평가위원회에서 대전의료원 설립 여부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전지역 5개 자치구청장은 내일(22일) 대전의료원 설립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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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산 속 대전의료원 설립 여부 11월 판가름 날듯
    • 입력 2020-09-21 21:43:45
    • 수정2020-09-21 21:54:56
    뉴스9(대전)
코로나19 등 감염병 유행 등에 대응할 공공 의료기관인 대전의료원 설립 여부가 오는 11월 판가름날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모레 대전의료원 설립의 경제성을 판단할 한국개발연구원(KDI) 2차 점검회의가 열린 뒤 다음 달 중순쯤 기획재정부 종합평가를 거쳐 11월 중 재정사업 평가위원회에서 대전의료원 설립 여부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전지역 5개 자치구청장은 내일(22일) 대전의료원 설립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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