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다녀간 확진자·부산 북구에 구상권 청구”
입력 2020.09.22 (21:46)
수정 2020.09.2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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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순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사흘 동안 머무른 뒤 확진 판정을 받은 부산 거주 60대와 관리 책임이 있는 부산 북구청을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확진자가 지난 17일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도 이를 지키지 않고 19일까지 장례식장에 머물렀으며, 관할 구청은 자가격리자 관리에 소홀해 관련 내용을 순천시에 알려주지 않았다며 확진자와 부산 북구청 양쪽에 모두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확진자가 지난 17일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도 이를 지키지 않고 19일까지 장례식장에 머물렀으며, 관할 구청은 자가격리자 관리에 소홀해 관련 내용을 순천시에 알려주지 않았다며 확진자와 부산 북구청 양쪽에 모두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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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다녀간 확진자·부산 북구에 구상권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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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2 21:46:42
- 수정2020-09-22 21:57:19
순천시가 순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사흘 동안 머무른 뒤 확진 판정을 받은 부산 거주 60대와 관리 책임이 있는 부산 북구청을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확진자가 지난 17일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도 이를 지키지 않고 19일까지 장례식장에 머물렀으며, 관할 구청은 자가격리자 관리에 소홀해 관련 내용을 순천시에 알려주지 않았다며 확진자와 부산 북구청 양쪽에 모두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확진자가 지난 17일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도 이를 지키지 않고 19일까지 장례식장에 머물렀으며, 관할 구청은 자가격리자 관리에 소홀해 관련 내용을 순천시에 알려주지 않았다며 확진자와 부산 북구청 양쪽에 모두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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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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