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고액체납’ 전두환 국감 증인 신청
입력 2020.09.22 (21:50)
수정 2020.09.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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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은 31억 원을 체납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른 전두환 씨를 국세청을 관할하는 기획재정부 국정감사 때 증인으로 불러 세금 체납 사유 등을 따져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의원은 국감 증인 채택이 국회 상임위 소속 여야 간사 합의로 이뤄지는데, 고액 상습 체납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있는 만큼 증인 채택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양 의원은 국감 증인 채택이 국회 상임위 소속 여야 간사 합의로 이뤄지는데, 고액 상습 체납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있는 만큼 증인 채택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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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향자, ‘고액체납’ 전두환 국감 증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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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2 21:50:41
- 수정2020-09-22 21:59:26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은 31억 원을 체납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른 전두환 씨를 국세청을 관할하는 기획재정부 국정감사 때 증인으로 불러 세금 체납 사유 등을 따져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의원은 국감 증인 채택이 국회 상임위 소속 여야 간사 합의로 이뤄지는데, 고액 상습 체납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있는 만큼 증인 채택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양 의원은 국감 증인 채택이 국회 상임위 소속 여야 간사 합의로 이뤄지는데, 고액 상습 체납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있는 만큼 증인 채택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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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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