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63명…부산 18명·경기 19명·서울 11명

입력 2020.10.02 (09:42) 수정 2020.10.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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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들어온 코로나 19 관련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수가 6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진화 기자, 하루새 코로나19 환자 얼마나 늘었습니까?

[리포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모두 2만 3천 952명입니다.

이 가운데 국내 감염 사례는 53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입니다.

하루새 67명이 추가로 격리해제돼, 모두 2만 천 733명이 격리해제 됐습니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107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416명, 치명률은 1.74%입니다.

신규 환자가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이 11명, 경기가 19명, 부산에서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 병원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며, 남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취대한 거리두기를 유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복지부에서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영상편집:김형기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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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자 63명…부산 18명·경기 19명·서울 11명
    • 입력 2020-10-02 09:42:45
    • 수정2020-10-02 10: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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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들어온 코로나 19 관련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수가 6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진화 기자, 하루새 코로나19 환자 얼마나 늘었습니까?

[리포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모두 2만 3천 952명입니다.

이 가운데 국내 감염 사례는 53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입니다.

하루새 67명이 추가로 격리해제돼, 모두 2만 천 733명이 격리해제 됐습니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107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416명, 치명률은 1.74%입니다.

신규 환자가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이 11명, 경기가 19명, 부산에서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 병원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며, 남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취대한 거리두기를 유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복지부에서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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