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불법 폐기물 6만 8천여 톤…‘전국 세 번째’

입력 2020.10.07 (21:56) 수정 2020.10.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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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불법 폐기물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시급합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8년 기준 전북의 불법 폐기물은 6만 8천여 톤으로 경기와 경북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안 의원은 중국과 동남아 등지로 보내던 폐기물 수출이 막히면서 쓰레기의 방치와 불법 투기가 급증하고 있다며, 환경 오염과 주민 피해를 막기 위한 정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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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불법 폐기물 6만 8천여 톤…‘전국 세 번째’
    • 입력 2020-10-07 21:56:26
    • 수정2020-10-07 22:10:58
    뉴스9(전주)
전북 지역 불법 폐기물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시급합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8년 기준 전북의 불법 폐기물은 6만 8천여 톤으로 경기와 경북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안 의원은 중국과 동남아 등지로 보내던 폐기물 수출이 막히면서 쓰레기의 방치와 불법 투기가 급증하고 있다며, 환경 오염과 주민 피해를 막기 위한 정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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