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독감 백신 정상 유통…12일부터 접종 재개
입력 2020.10.07 (21:54)
수정 2020.10.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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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 공급된 무료 독감 백신은 정상 유통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오는 12일부터 독감 예방 접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질병관리청이 0도 미만 온도에 노출되거나 온도 확인이 어려워 효력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백신 48만 명분을 수거할 예정인 가운데 전북에 공급된 독감 백신은 문제가 없어 수거 대상에 빠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12일부터 만 13살에서 18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접종을 재개하고, 13일 시작되는 노인 대상 무료 접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질병관리청이 0도 미만 온도에 노출되거나 온도 확인이 어려워 효력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백신 48만 명분을 수거할 예정인 가운데 전북에 공급된 독감 백신은 문제가 없어 수거 대상에 빠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12일부터 만 13살에서 18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접종을 재개하고, 13일 시작되는 노인 대상 무료 접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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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독감 백신 정상 유통…12일부터 접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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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7 21:54:02
- 수정2020-10-07 22:09:09
전북지역에 공급된 무료 독감 백신은 정상 유통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오는 12일부터 독감 예방 접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질병관리청이 0도 미만 온도에 노출되거나 온도 확인이 어려워 효력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백신 48만 명분을 수거할 예정인 가운데 전북에 공급된 독감 백신은 문제가 없어 수거 대상에 빠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12일부터 만 13살에서 18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접종을 재개하고, 13일 시작되는 노인 대상 무료 접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질병관리청이 0도 미만 온도에 노출되거나 온도 확인이 어려워 효력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백신 48만 명분을 수거할 예정인 가운데 전북에 공급된 독감 백신은 문제가 없어 수거 대상에 빠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12일부터 만 13살에서 18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접종을 재개하고, 13일 시작되는 노인 대상 무료 접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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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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