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당한 스마트폰 ‘토스’ 앱 통해 현금 인출

입력 2020.10.15 (19:38) 수정 2020.10.1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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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 기능이 해제된 채 분실된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간편 금융 앱을 이용한 계좌 인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모바일 간편 금융서비스 '토스' 측은 나흘 전 스마트폰을 잃어버렸다가 되찾은 이용자가 계좌 이체 사고를 접수해 보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는 잠금이 풀린 스마트폰을 습득해 토스 앱의 비밀번호를 바꾼 뒤 간편 송금 서비스로 150만 원을 인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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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난당한 스마트폰 ‘토스’ 앱 통해 현금 인출
    • 입력 2020-10-15 19:38:59
    • 수정2020-10-15 19: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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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 기능이 해제된 채 분실된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간편 금융 앱을 이용한 계좌 인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모바일 간편 금융서비스 '토스' 측은 나흘 전 스마트폰을 잃어버렸다가 되찾은 이용자가 계좌 이체 사고를 접수해 보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는 잠금이 풀린 스마트폰을 습득해 토스 앱의 비밀번호를 바꾼 뒤 간편 송금 서비스로 150만 원을 인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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