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채용비리 의혹 조사 특위’ 무산

입력 2020.10.16 (19:43) 수정 2020.10.1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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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에 다시 상정된 진주시 채용비리 의혹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이 또 부결됐습니다.

오늘(16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해당 발의안은 표결 끝에 찬성 10표, 반대 11표로 부결됐습니다.

이번에 반대한 국민의힘과 무소속 의원 11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 결과가 현저한 문제가 있을 경우 의회의 행정사무조사권을 발동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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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의회 ‘채용비리 의혹 조사 특위’ 무산
    • 입력 2020-10-16 19:43:45
    • 수정2020-10-16 19:50:06
    뉴스7(창원)
진주시의회에 다시 상정된 진주시 채용비리 의혹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이 또 부결됐습니다.

오늘(16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해당 발의안은 표결 끝에 찬성 10표, 반대 11표로 부결됐습니다.

이번에 반대한 국민의힘과 무소속 의원 11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 결과가 현저한 문제가 있을 경우 의회의 행정사무조사권을 발동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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