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지사 “특례시 지정, 지방자치법에 분리해야”

입력 2020.10.19 (21:41) 수정 2020.10.1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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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오늘(19)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포함된 특례시 규정을 분리해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례시 규정은 행정계층구조가 복잡화하고 비특례시와의 위화감이 조성되고 있으며, 국회에서도 법안이 다수 발의되고 있는 만큼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 합리적인 방안이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또 지방자치법의 조속한 통과와 실질적인 자치경찰제 도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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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시도지사 “특례시 지정, 지방자치법에 분리해야”
    • 입력 2020-10-19 21:41:59
    • 수정2020-10-19 21:45:50
    뉴스9(전주)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오늘(19)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포함된 특례시 규정을 분리해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례시 규정은 행정계층구조가 복잡화하고 비특례시와의 위화감이 조성되고 있으며, 국회에서도 법안이 다수 발의되고 있는 만큼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 합리적인 방안이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또 지방자치법의 조속한 통과와 실질적인 자치경찰제 도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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