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진주 외국인 확진자 관련 105명 ‘검사 중’

입력 2020.10.20 (20:11) 수정 2020.10.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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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항공편에서 감염돼 진주에서 여드레 동안 머문 외국인 확진자의 접촉자 등 105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오늘(20일) 진주에 체류하던 벨기에 국적 외국인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동선노출자 102명을 찾아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외국인은 지난 10일부터 진주시에서 기업체 업무 관계로 머물렀으며 입국하는 항공기 안에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298명에 입원환자는 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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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경남] 진주 외국인 확진자 관련 105명 ‘검사 중’
    • 입력 2020-10-20 20:11:56
    • 수정2020-10-20 20:20:28
    뉴스7(창원)
입국 항공편에서 감염돼 진주에서 여드레 동안 머문 외국인 확진자의 접촉자 등 105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오늘(20일) 진주에 체류하던 벨기에 국적 외국인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동선노출자 102명을 찾아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외국인은 지난 10일부터 진주시에서 기업체 업무 관계로 머물렀으며 입국하는 항공기 안에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298명에 입원환자는 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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