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춥거나 더울 때, 코로나19 더 확산…이유는?

입력 2020.10.21 (21:27) 수정 2020.10.2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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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날씨의 영향도 받는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 타이 뉴웰 교수에 따르면 기온이 10도 이하거나 21도 이상일 때 바이러스가 잘 퍼진다는 건데요.

날씨가 쌀쌀하거나 더울 때, 외출 대신 실내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감염 위험이 커진다는 겁니다.

환기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이겠죠.

방역 당국도 기온이 내려가면 실내에 머무는 시간 길어지니, 주기적인 환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질 텐데요.

조금 춥더라도 틈틈이 환기하는 것,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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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춥거나 더울 때, 코로나19 더 확산…이유는?
    • 입력 2020-10-21 21:27:06
    • 수정2020-10-21 21: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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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날씨의 영향도 받는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 타이 뉴웰 교수에 따르면 기온이 10도 이하거나 21도 이상일 때 바이러스가 잘 퍼진다는 건데요.

날씨가 쌀쌀하거나 더울 때, 외출 대신 실내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감염 위험이 커진다는 겁니다.

환기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이겠죠.

방역 당국도 기온이 내려가면 실내에 머무는 시간 길어지니, 주기적인 환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질 텐데요.

조금 춥더라도 틈틈이 환기하는 것,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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