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해운대역 정거장 터 상업개발 계획 철회 촉구”

입력 2020.10.26 (19:48) 수정 2020.10.2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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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옛 해운대역사보존 시민공원화 추진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시설공단이 추진중인 '해운대역 정거장 터 상업개발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해당 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공원화로 온전히 돌려주어야 한다"며 상업개발 계획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는 한편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도 요청했습니다.

옛 해운대역 정거장 일대는 해운대구가 공원화 계획을 밝혀왔지만 최근 관리 주체인 철도시설공단이 민간 사업자와 상업개발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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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해운대역 정거장 터 상업개발 계획 철회 촉구”
    • 입력 2020-10-26 19:48:35
    • 수정2020-10-26 20:34:05
    뉴스7(부산)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옛 해운대역사보존 시민공원화 추진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시설공단이 추진중인 '해운대역 정거장 터 상업개발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해당 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공원화로 온전히 돌려주어야 한다"며 상업개발 계획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는 한편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도 요청했습니다.

옛 해운대역 정거장 일대는 해운대구가 공원화 계획을 밝혀왔지만 최근 관리 주체인 철도시설공단이 민간 사업자와 상업개발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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