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수출 올해 첫 증가…3.9% 증가한 55억 달러
입력 2020.10.28 (23:28)
수정 2020.10.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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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계속 하락하던 울산지역 수출이 지난달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 조사결과, 지난달 울산지역 수출은 55억 달러로, 지난해 9월에 비해 3.9% 증가했습니다.
월별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수출이 증가한 것은 9월이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주력 수출품 가운데 선박은 104.7%나 늘고, 자동차도 16.9% 증가했지만, 석유제품과 석유화학제품은 각각 39.7%와 7.7% 줄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 조사결과, 지난달 울산지역 수출은 55억 달러로, 지난해 9월에 비해 3.9% 증가했습니다.
월별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수출이 증가한 것은 9월이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주력 수출품 가운데 선박은 104.7%나 늘고, 자동차도 16.9% 증가했지만, 석유제품과 석유화학제품은 각각 39.7%와 7.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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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수출 올해 첫 증가…3.9% 증가한 55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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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8 23:28:31
- 수정2020-10-28 23:39:36
코로나19로 계속 하락하던 울산지역 수출이 지난달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 조사결과, 지난달 울산지역 수출은 55억 달러로, 지난해 9월에 비해 3.9% 증가했습니다.
월별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수출이 증가한 것은 9월이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주력 수출품 가운데 선박은 104.7%나 늘고, 자동차도 16.9% 증가했지만, 석유제품과 석유화학제품은 각각 39.7%와 7.7% 줄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 조사결과, 지난달 울산지역 수출은 55억 달러로, 지난해 9월에 비해 3.9% 증가했습니다.
월별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수출이 증가한 것은 9월이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주력 수출품 가운데 선박은 104.7%나 늘고, 자동차도 16.9% 증가했지만, 석유제품과 석유화학제품은 각각 39.7%와 7.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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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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