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기구 화재 5년간 4백42건…‘화목 보일러 최다’

입력 2020.10.31 (21:34) 수정 2020.10.3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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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동안 겨울철 전북지역 난방기구 화재는 4백4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모두 32명이 죽거나 다치고 25억 원 넘는 피해가 났으며, 난방기구별로는 화목 보일러가 38%로 가장 많고, 가정용 보일러와 전기장판 순입니다.

전북소방본부는 난방기구를 사용하기 전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주변에 탈 것을 두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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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방기구 화재 5년간 4백42건…‘화목 보일러 최다’
    • 입력 2020-10-31 21:34:27
    • 수정2020-10-31 21:39:36
    뉴스9(전주)
지난 5년 동안 겨울철 전북지역 난방기구 화재는 4백4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모두 32명이 죽거나 다치고 25억 원 넘는 피해가 났으며, 난방기구별로는 화목 보일러가 38%로 가장 많고, 가정용 보일러와 전기장판 순입니다.

전북소방본부는 난방기구를 사용하기 전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주변에 탈 것을 두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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