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한빛원전 3·4호기 안전 취약…재가동 안 돼”
입력 2020.11.02 (22:01)
수정 2020.11.0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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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는 전남 영광 한빛원전 3·4호기의 재가동 계획을 놓고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북도의회 한빛원전 대책 특별위원회는 오늘(2) 기자회견을 열어 국내 원전 격납건물 공극의 80%, 철근 노출의 48%가 한빛원전 3·4기에 집중돼 안전성이 취약한데도, 정밀조사는 배제한 채 보수 공사만으로 재가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북도의회 한빛원전 대책 특별위원회는 오늘(2) 기자회견을 열어 국내 원전 격납건물 공극의 80%, 철근 노출의 48%가 한빛원전 3·4기에 집중돼 안전성이 취약한데도, 정밀조사는 배제한 채 보수 공사만으로 재가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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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한빛원전 3·4호기 안전 취약…재가동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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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2 22:01:25
- 수정2020-11-02 22:02:25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는 전남 영광 한빛원전 3·4호기의 재가동 계획을 놓고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북도의회 한빛원전 대책 특별위원회는 오늘(2) 기자회견을 열어 국내 원전 격납건물 공극의 80%, 철근 노출의 48%가 한빛원전 3·4기에 집중돼 안전성이 취약한데도, 정밀조사는 배제한 채 보수 공사만으로 재가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북도의회 한빛원전 대책 특별위원회는 오늘(2) 기자회견을 열어 국내 원전 격납건물 공극의 80%, 철근 노출의 48%가 한빛원전 3·4기에 집중돼 안전성이 취약한데도, 정밀조사는 배제한 채 보수 공사만으로 재가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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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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