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 “‘라임 연루 의혹’ 윤갑근 철저히 수사해야”

입력 2020.11.06 (19:41) 수정 2020.11.06 (1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환매형 펀드 사기 사건인 ‘라임 사태’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윤갑근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성명을 내고 라임 사태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금융사기 사건인 만큼 검찰은 윤 위원장이 로비를 위한 금품을 받았는지 수사를 통해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 4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펀드 판매 관련 로비 대상으로 지목한 윤 위원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 수색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충북도당 “‘라임 연루 의혹’ 윤갑근 철저히 수사해야”
    • 입력 2020-11-06 19:41:52
    • 수정2020-11-06 19:46:05
    뉴스7(청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환매형 펀드 사기 사건인 ‘라임 사태’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윤갑근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성명을 내고 라임 사태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금융사기 사건인 만큼 검찰은 윤 위원장이 로비를 위한 금품을 받았는지 수사를 통해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 4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펀드 판매 관련 로비 대상으로 지목한 윤 위원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 수색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