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11.21 (21:00) 수정 2020.11.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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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300명대…“대규모 확산 시작 단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삼백 명대를 유지한 가운데 방역 당국은 다음주엔 사백 명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단계 격상 기준인 이백 명보다 확산세가 거세자 당국은 대규모 확산 시작 단계로 판단했습니다.

서울 최다 확진자…중등교원 임용시험 예정대로

서울에선 역대 최다인 15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노량진 학원 확진자 예순 일곱 명의 응시가 제한된 가운데 중등 교원 임용 시험은 예정대로 치러졌습니다.

美·日, 걷잡을 수 없는 확산…코로나 ‘초비상’

미국과 일본의 코로나 확산세는 초비상입니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미국 정부는 다음달 접종을 위해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을 논의하기로 했고, 일본 정부는 여행·외식 장려 사업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싱가포르 합의 살려야”…바이든 수용 여부 관건

바이든 시대 개막을 앞두고 북미 싱가포르 합의를 이어가야 한다는 메시지가 정부 안팎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천십팔년 당시 부정적 반응을 보였던 바이든 당선인의 수용 여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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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21 21:00:03
    • 수정2020-11-21 21:46:04
    뉴스 9
나흘째 300명대…“대규모 확산 시작 단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삼백 명대를 유지한 가운데 방역 당국은 다음주엔 사백 명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단계 격상 기준인 이백 명보다 확산세가 거세자 당국은 대규모 확산 시작 단계로 판단했습니다.

서울 최다 확진자…중등교원 임용시험 예정대로

서울에선 역대 최다인 15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노량진 학원 확진자 예순 일곱 명의 응시가 제한된 가운데 중등 교원 임용 시험은 예정대로 치러졌습니다.

美·日, 걷잡을 수 없는 확산…코로나 ‘초비상’

미국과 일본의 코로나 확산세는 초비상입니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미국 정부는 다음달 접종을 위해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을 논의하기로 했고, 일본 정부는 여행·외식 장려 사업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싱가포르 합의 살려야”…바이든 수용 여부 관건

바이든 시대 개막을 앞두고 북미 싱가포르 합의를 이어가야 한다는 메시지가 정부 안팎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천십팔년 당시 부정적 반응을 보였던 바이든 당선인의 수용 여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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