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스태프 1명 추가 확진, ‘음성’ 조현우 등 전세기로 26일 귀국

입력 2020.11.24 (22:00) 수정 2020.11.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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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 등으로 축구대표팀 일부가 오스트리아에 아직 머물고 있는데 스태프 한 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음성 판정을 받은 골키퍼 조현우를 비롯한 체류 인원들은 전세기로 모레 귀국합니다.

스태프 한 명 확진 추가로 오스트리아 원정에서 확진된 인원은 선수 7명과 스태프 4명 등 모두 11명이 됐습니다.

확진 선수 5명을 포함한 현지 체류 인원 16명은 전세기로 모레 귀국해 인근 의료기관 등으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확진자 가운데 울산 골키퍼 조현우는 최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가 열리고 있는 카타르로 가지 않고 이번에 함께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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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대표팀 스태프 1명 추가 확진, ‘음성’ 조현우 등 전세기로 26일 귀국
    • 입력 2020-11-24 22:00:58
    • 수정2020-11-30 11: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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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 등으로 축구대표팀 일부가 오스트리아에 아직 머물고 있는데 스태프 한 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음성 판정을 받은 골키퍼 조현우를 비롯한 체류 인원들은 전세기로 모레 귀국합니다.

스태프 한 명 확진 추가로 오스트리아 원정에서 확진된 인원은 선수 7명과 스태프 4명 등 모두 11명이 됐습니다.

확진 선수 5명을 포함한 현지 체류 인원 16명은 전세기로 모레 귀국해 인근 의료기관 등으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확진자 가운데 울산 골키퍼 조현우는 최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가 열리고 있는 카타르로 가지 않고 이번에 함께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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