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별장 성접대 의혹’ 윤중천 징역 5년 6개월 확정
입력 2020.11.26 (12:26)
수정 2020.11.26 (12: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연루된 이른바 '별장 성접대' 사건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대법원에서 징역 5년 6개월의 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사기와 강간 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윤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 6개월과 추징금 14억 8000여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다만 성범죄 혐의에 대해선 공소시효 만료 등의 이유로 면소·공소기각 판단을 유지했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사기와 강간 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윤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 6개월과 추징금 14억 8000여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다만 성범죄 혐의에 대해선 공소시효 만료 등의 이유로 면소·공소기각 판단을 유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법원, ‘별장 성접대 의혹’ 윤중천 징역 5년 6개월 확정
-
- 입력 2020-11-26 12:26:08
- 수정2020-11-26 12:39:09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연루된 이른바 '별장 성접대' 사건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대법원에서 징역 5년 6개월의 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사기와 강간 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윤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 6개월과 추징금 14억 8000여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다만 성범죄 혐의에 대해선 공소시효 만료 등의 이유로 면소·공소기각 판단을 유지했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사기와 강간 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윤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 6개월과 추징금 14억 8000여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다만 성범죄 혐의에 대해선 공소시효 만료 등의 이유로 면소·공소기각 판단을 유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