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바람 불며 추워져…주말 동안 ‘초겨울 추위’

입력 2020.11.27 (12:24) 수정 2020.11.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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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찬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다시 추워지겠는데요.

주말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주말 동안 초겨울 추위가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서해 5도를 비롯한 섬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찬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후엔 점점 추워지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7도 광주 10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영동엔 오후부터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강원 산지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엔 밤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고 일요일엔 영하 3도 등 주말 동안에도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도와 호남 서해안엔 내일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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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찬바람 불며 추워져…주말 동안 ‘초겨울 추위’
    • 입력 2020-11-27 12:24:49
    • 수정2020-11-27 12:33:12
    뉴스 12
[앵커]

찬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다시 추워지겠는데요.

주말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주말 동안 초겨울 추위가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서해 5도를 비롯한 섬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찬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후엔 점점 추워지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7도 광주 10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영동엔 오후부터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강원 산지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엔 밤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고 일요일엔 영하 3도 등 주말 동안에도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도와 호남 서해안엔 내일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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