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손흥민 ‘미리크리스마스’…유럽 TOP 50 제외 논란

입력 2020.12.02 (21:50) 수정 2020.12.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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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일찌감치 산타로 변신해 성탄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미 월드클래스인 손흥민이 유럽 올해의 팀 후보 50명에도 들지 못해 논란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스웨터에 모자까지 제대로 쓴 산타.

누군가 했더니 토트넘 손흥민이네요.

팬들에게 보내는 성탄 인사 촬영인데요.

미소 기본 장착, 썰매 타는 동작까지, 제대로 산타 변신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 등 세계 최정상급 공격력을 보이는 손흥민.

그런데 유럽축구연맹이 올해의 팀 선정 팬 투표 시작을 알리면서 공개한 후보 선수 50명 가운데 토트넘 동료 케인은 포함됐지만 손흥민이 없었습니다.

팬들은 케인을 축하하면서도 손흥민 제외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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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타 손흥민 ‘미리크리스마스’…유럽 TOP 50 제외 논란
    • 입력 2020-12-02 21:50:35
    • 수정2020-12-02 21: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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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일찌감치 산타로 변신해 성탄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미 월드클래스인 손흥민이 유럽 올해의 팀 후보 50명에도 들지 못해 논란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스웨터에 모자까지 제대로 쓴 산타.

누군가 했더니 토트넘 손흥민이네요.

팬들에게 보내는 성탄 인사 촬영인데요.

미소 기본 장착, 썰매 타는 동작까지, 제대로 산타 변신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 등 세계 최정상급 공격력을 보이는 손흥민.

그런데 유럽축구연맹이 올해의 팀 선정 팬 투표 시작을 알리면서 공개한 후보 선수 50명 가운데 토트넘 동료 케인은 포함됐지만 손흥민이 없었습니다.

팬들은 케인을 축하하면서도 손흥민 제외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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